서울신석초 수학학원 수업은 하위권, 중위권, 상위권 개별 맞춤진도로 학생마다 교재가 다르게 학생마다 맞춤설명, 피드백을 해주고 있습니다
큰1번이 있고 작은 1번이 있고 더 작은 1번이 있다. 아이는 노는 것도 재미있지만, 책 속 이야기가 궁금해서 그 맛을 알아가는 시기에요. 좋아하는 과목의 성적이 오르면 다른 과목에 대한 의욕이 생기기 때문이다. 국어는 수학처럼 하루에 10시간 투자하면 어느 정도 실력이 늘어나고 이런 과목이 아닙니다. 저는 교실형에서 공부했는데, 아까 언급했듯 다른 친구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주간 플래닝, 시험 플래닝, 분기 플래닝, 방학 플래닝으로 나눠 학습뿐 아니라 진로 관련 계획도 세운다. 교사가 만든 기본개념에 본인의 문제풀이법을 첨삭해 완성해가는 개념정리노트는 기억에서 지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그래서 수학 공부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요. 자신의 적성은 진로를 결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노트가 그래서 탐구 공부할때 진짜 소중한 보물이 될 것이에요 잃어버리면 너무 슬펐을 것 기출문제를 보면서 해야 하는 것은 오답노트 정리겠죠.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도 꼭 챙기면서 열공하기를 바랄게요. 상황에 따라, 필요에 따라 하던 행동을 멈추고 새로운 행동과 생각을 하는 능력, 이러한 자기 통제력을 위해서는 때로 단호하고 명확한 기준을 만들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 시작하기 전 국어영역 지문 3개를 풀고, 수업이 끝나는 5시부터는 수학, 영어, 숙제를 하는 쳇바퀴를 도는 것과 같은 삶을 살았다. 중위권 학생들은 보통 자신 있는 과목 위주로 공부하는 경향이 있다. 이차곡선의 정의, 평면벡터의 내적, 공간도형의 이면각과 정사영 관련 문항은 빠지지 않고 출제되고 있는 바, 이러한 빈출 주제는 쉬운 문항부터 난이도를 차근차근 올리는 단계적 학습이 중요하다. 고교 입학 때와 대입을 앞둔 현재의 진로가 달라진 경우 ‘정공법’을 택해야 한다. 초·중·고 전 교육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했고,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진 한국에서 장기간 살아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외국인특별전형을 준비했어요. 사실 쓸까말까 고민했던게, 좀 논쟁이 될 만한 요소들도 많고, 제 원칙을 그대로 설명해주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그래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에게 분명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럼 평균적으로 하루에 3과목이나 적으면 2과목 정도 공부할 수 있죠? 그걸 21일 동안 하니까 전체적으로 21일 X 하루에 2~3과목 = 42-63번, 중간쯤으로 봐서 55번 정도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남은 95%의 내신관리를 위해 본인의 수준과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앞으로의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무조건 100점을 맞는다는 각오로 임하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결격사유가 발생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기본 개념이 정리됐다면 기출문제집을 통해 유형을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험장에 여러가지 책을 들고가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고 어차피 쉬는 시간에 모두 훑어볼 시간적 여유도 부족하기 때문에 개념과 자신의 취약부분을 잘 정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to 부정사의 용법’이라는 동그라미를 노트 중앙에 그려 넣은 뒤 ‘선 잇기’를 시작한다.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기 힘듭니다. 저희는 역사 수행이 노트필기여서 의무적으로 노트를 정리하는데요, 저는 시험공부할 땐 노트를 보지않고 교과서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