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초 수학학원 수업은 하위권, 중위권, 상위권 개별 맞춤진도로 학생마다 교재가 다르게 학생마다 맞춤설명, 피드백을 해주고 있습니다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의 등급 산출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되어 실시되었다. 그 부분이 시험에 그대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수업 및 자습 시간에 두서없이 적고 또 까먹는 건 이제 그만. 꼭 심리학수업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에도 관련 영상이나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자료가 있기 때문에 한번쯤 보는 걸 추천했다. 고2 때부터는 내신과 함께 수능 준비에도 점차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 방법으로 진행한 후 평가해보면 50~60점 이하의 학생들도 곧바로 90점 이상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어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졌던 학생이 자신감을 되찾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녀를 대할 때에도 자녀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중요한 키워드 수정테이프로 지워서 테스트보고, 키워드를 넘어서 나중에는 중요한 문장들 암기하고, 제 목소리로 지문들 녹음해서 등하교 봉고(?) 안에서 들어보기도 했어요. 그렇다보니 등급 경쟁이 점점 치열해진다. 백분위점수에 따른 지원 가능 대학은 진학사 등 입시기관의 홈페이지나, 대학에서 발표하는 전년도 합격결과 자료를 참고할 수 있다. 몰입하지 못하는 공부는 의무감과 쫓기는 마음, 남과 성적을 비교하는 데서 오는 불안감 등이 생겨 공부의 참맛을 느낄 수 없게 된다.
플래너를 쓰는 게 단순히 하루하루 공부할 분량을 정해서 목표를 채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비문학 또한 최근에는 점점 찾기로는 풀 수 없는, 글 내용의 전반적인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20년간 기출문제를 난이도별로, 10등분해서 10단계로 만든 다음에, 첫째 단계에 해당하는 100문제를 학생에게 줍니다. 그림이나 사진, 그래프 등 시각적인 자료가 많은 경우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암기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활용하고, 스스로도 텍스트의 내용을 기억하기 쉽게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이기 때문에 '한 번 읽어보면 이해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착각이다. 높이 쌓을수록 시멘트를 충분히 써야 함은 알고 계실 겁니다. 대부분 과학으로 R&E를 많이 하는데 '종이접기' '도박확률'을 주제로 논문을 썼다.
취약 부분의 문제를 풀고 나서는 문제가 틀린 원인을 분석하고 확실한 개념 정리를 하고 다음 문제 풀이를 하도록 하자. 사실 문법은 그 내용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별로 걱정이 없는 부분이므로 어떤 책이든지 한권만 마스터하고 기출문제를 분석하면 충분합니다. 고난도 문제는 반드시 EBS 방송교재 밖에서 출제된다는 사실을 유념하고(특히 빈칸 추론 문제) 이 문제들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사설 모의고사를 활용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