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초 수학학원 수업은 하위권, 중위권, 상위권 개별 맞춤진도로 학생마다 교재가 다르게 학생마다 맞춤설명, 피드백을 해주고 있습니다
가치관이 뚜렷하다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독불장군'의 느낌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어떤 일이든 순서와 규칙이 존재하듯 세상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저만의 규칙 같은 것을 확실하게 세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토끼처럼 수동적 몰입을 하는 것이다. 또 수시의 경우에는, 자기소개서를 미리 써보고 본인이 진학하기 원하는 과와 관련된 비교과 활동이나 독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심’을 다하려고 했습니다. 중학교 수학 공부법으로 수학 과목의 특성상 연산 단원을 함께 수업해야 할 때는 센터로 불러 보충학습을 진행할 정도예요. 아침 식사를 하면 수면 상태를 유지하던 뇌가 음식물을 씹으면서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숙제를 미루지 않고 수업내용은 그날 바로 복습을 하면서 평소에 하는 공부를 그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 덕분에 입시 내내 크게 지치지 않고 일정한 공부량을 유지할 수 있었다. 기초 개념과 문제 학습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기왕 해야 하는 공부라면 계획을 잘 짜서 하자. 이렇게 해서 수학을 포함해 하루 세과목씩 공부했습니다. 첫 수능 때는 모의고사 점수 하락으로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고 암기과목에 집중했지만, 두 번째 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을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했다. 2학년 때는 내신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국어 공부는 내신공부와 주기적인 기출문제 풀이 정도로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부디 자신을 잘 가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시길 바랍니다. 수행평가 때문에 학기 초에 세운 학습계획을 어겨가면서 수행평가에 몰두하는 경향을 보인다.
구체적으로 수학 공부에 있어서 어떤 마인드와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저녁을 먹으면 6시 30분쯤 되고 딱 TV프로그램 한편이 끝납니다. 저는 그읽 그풀을 하도록 가르쳤던 사람이고 저 스스로도 실천하지만 글로 쓰려하니 쉽지 않네요. 또한, 수능 보기 얼마 전에 초콜릿과 편지를 받았는데 그때 아주 큰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단원의 이동이나 삭제된 내용이 있으므로 자세히 조사해서 학생들을 교육해야 하지만, 배우는 측면에서 보면 고등학교 수학은 예나 지금이나 대동소이하다. 복습은 예습과 수업 듣기로부터 너무 늦게 이루어져서는 안 되고, 최소한 그 주에 배운 내용은 그 주에 해결해야 한다. 태어나자마자 영어를 시작하다시피 하는 대치동 학생들이 영어를 포기하다니 말이 전혀 안 되는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