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중 수학학원 수업은 하위권, 중위권, 상위권 개별 맞춤진도로 학생마다 교재가 다르게 학생마다 맞춤설명, 피드백을 해주고 있습니다
영어로 된 지문을 많이 읽고 문제도 많이 풀어봐야 한다. 그의 탈출구는 ‘BTS’였는데, 공식팬클럽 회원일 정도로 ‘덕질’에 심취했다.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고교생들이 수능 국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가 2학년 겨울방학이기 때문에 학습 기간이 1년이 채 안 되는 실정입니다. 뉴턴의 호기심은 ‘사과나무의 사과는 떨어지는데, 하늘위의 저렇게 큰 달은 어떻게 해서 떨어지지 않을까?’였고 아인슈타인의 호기심은 ‘내가 빛처럼 빨리 달리면 어떻게 세상이 보일까?’였다. 단과수업 과제와는 별개로 최근 3개년간의 6·9월 모의고사, 수능 기출 풀이를 무한반복한 것이다. 결정적인 한 단어 때문에 해석이 안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게임, TV, 친구와의 수다 등은 휴식 수단인 동시에 학습을 방해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결국은 준비 부족이지만, 자신있다고 자부한 과목에서 발등 찍힌 탓에 부족했던 부분을 차분히 곱씹어보고 올해 좋은 성적을 받도록 대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생은 오늘 배운 것이 무엇인지를 짧게 얻어 낼 수 있고 그것을 단어로 만들어 내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싸움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는 초등학생 시절엔 암기보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우선 영어공부는 크게 듣기/말하기, 문법, 독해, 단어/숙어 편으로 나누어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수능 국어의 출제 경향과는 반대로 요즘 학생들은 어릴 적부터 독서를 많이 하거나 신문 사설을 읽으면서 자란 활자 세대가 아니라, 화면이 익숙한 미디어 세대들이다. 또한 BTS의 신곡이 발표되거나 브이로그가 올라오면 하루 학습 목표량을 채우지 못할 경우 스스로 볼 수 없도록 규칙을 정해 ‘덕질’을 공부의 원동력으로 삼았다. 출제범위는 고교 내신 혹은 수능 내로 한정된다. 그래서 글을 쓰는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서울, 부산, 인천, 세종, 경기지역에 학교가 있고 외국어고등학교와 동일하게 선발하게 됩니다. 분산학습은 여러 과목을 병행 공부하면서 뇌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다. 저의 수학 공부 과정을 되돌아보면 정비례 그래프 보다는 증가율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기가 있는 그래프라고 생각합니다. 10%, 20% 반영이 아니더라도 가산점 부여 방식으로 합불이 갈릴 수도 있다. 이 때 나의 해석과 해설지의 해석을 비교해보았을 때 서로 완전히 다른 것도 있고, 비슷하거나 같은 것도 있을 겁니다. 주로 2학년 2학기 때부터 집중적으로 배우기 때문에, 교과전형에서 진로선택 과목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은 2학년 1학기 때까지의 성적만을 반영하는 셈이다. 수학 문제집, 영어 단어장이 꼴도 보기 싫다면 우선 책을 덮고 하얀 종이를 꺼내놓으세요. 이런 압박을 이겨내려면 평소에 문제 푸는 속도를 조금 빠르게 연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심화과정으로 뛰어난 학습결과를 드러내기보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할 수 있는 꿈에 대한 진솔함을 무기로 삼았습니다. 영어 같은 경우는 학원에서만 했는데 선생님께서 구문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해줬기 때문에 1학기전에 구문을 끝내자 마음을 먹었고, 2학기부터는 ebs교재를 외우는 쪽으로 방법을 바꿨다.
